(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이 오는 2월 20일까지 시민 새해맞이 인사회를 통해 현장 소통에 나선다.
7일 부천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전날 오정구 원종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새해맞이 인사회를 개최해 원종1~2동 주민들과 만나 의견을 나눴다.
조 시장은 다음 달 20일까지 원미구와 소사구 등 권역별 새해 인사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시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새해 인사회를 통해 수렴한 시민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조 시장은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 자족도시 부천’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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