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3일 오후 2시 2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한 손톱깎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이 나자 공장에 있던 직원 5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장비 20여 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고양시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차량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아 연기를 조심하기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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