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주민들, LH에 ‘도시개발 성공 20개 현안’ 건의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신도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공식 건의하며 빠른 사업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민단체 ‘운정신도시연합회’(회장 이승철·온라인 회원 3만3910명) 임원진은 전날 LH 파주사업본부를 방문해 ‘운정신도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20개 현안문제’를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운정연에서는 이승철 회장과 이강석 수석부회장, 임필무 법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LH 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