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유치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투자유치위는 △투자유치 전략·국제통상 △모빌리티·자율주행 △인공지능·바이오 산업 등 분야 정책과 산업 현장 경험을 갖춘 10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시의 미래 산업 기반 조성과 기업 유치 방향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정책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경기도시공사(GH)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기업 유치 전략 및 특화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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