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윤하영·아나운서 김태림 21일 연예인야구 시구

본문 이미지 - 미스코리아 윤하영(왼쪽)과 기상캐스터 출신 아나운서 김태림. (한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미스코리아 윤하영(왼쪽)과 기상캐스터 출신 아나운서 김태림. (한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24년 미스코리아 미 윤하영과 기상캐스터 출신 김태림 아나운서가 연예인 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18일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7시 경기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리그 '천하무적-인터미션' '조마조마-폼(POM)'의 경기가 진행된다.

윤하영은 첫 경기인 천하무적과 인터미션 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 윤하영은 지난해 글로벌이앤비 주최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미'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림은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조마조마와 폼의 경기 시구를 한다.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김태림는 KBS 창원 기상캐스터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오는 11월 24일까지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매주 월요일 장항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리그엔 총 11개팀이 출전했다. 출전팀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BMB(감독 이종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브로맨스(감독 김경록), 청춘야구단(감독 박광수), 공놀이야(감독 정욱),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POM(감독 박선일)이다.

이번 대회는 더킴로펌과 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고양시와 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네이버TV '한스타 연예인 야구' 채널과 유튜브 '한스타미디어' '최반장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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