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뉴스1) 김영운 오대일 기자 = 에버랜드가 오는 21일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튤립축제 개막을 앞두고 축제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명동 '헬로키티 애플카페' 앞에서 진행된 이벤트에선 실제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헬로키티와 쿠로미 캐릭터가 에버랜드 직원들과 함께 깜짝 등장해 현장을 찾은 시민 100명에게 튤립 화분을 선물했다.
오는 3월 21일부터 펼쳐지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종 약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과 함께 국내 최초 오리지널 공연, 테마존, 어트랙션, 먹거리, 굿즈 등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다채로운 캐릭터 오감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kkyu61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