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26일 오후 1시 5분께 경기 포천시 한 공터에서 들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인원 31명을 동원해 약 14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 현장엔 7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서 나뭇가지 등을 태우다 불이 주변으로 번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26일 오후 1시 5분께 경기 포천시 한 공터에서 들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인원 31명을 동원해 약 14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 현장엔 7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서 나뭇가지 등을 태우다 불이 주변으로 번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