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세 아동을 학대해 중태에 빠뜨린 30대 태권도장 관장이 검찰에 넘겨지고 있다./뉴스1 김성진 기자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를 심정지 상태로 빠뜨린 관장이 14일 오후 경기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태권도 관장 A씨는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양주시 덕계동 자신의 체육관에서 B군을 매트 사이에 거꾸로 넣은 채 10~20분가량 방치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7.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태권도학대중태아이구속송치양희문 기자 SUV가 '폐지 수거' 리어카 들이받아 60대 여성 숨져주한미군, '요금 시비' 70대 택시기사 폭행해 골절상 입히고 도주관련 기사태권도장 학대사망 아동 모친 "엄벌탄원"…지역민들 동참 힘실어태권도장서 학대당한 4세 아이 부검서 "질식에 의한 뇌 손상"'태권도장 사망' 4세아 유족 "도장 2000만원 올려 급매 내놨다" 분통"합의해 달란 말부터 하더라"…4세 아이 숨지게 한 태권도장에 유족 분노양주 태권도장서 학대당한 4세 아이 11일 만에 끝내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