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세 아동을 학대해 중태에 빠뜨린 30대 태권도장 관장이 검찰에 넘겨지고 있다./뉴스1 김성진 기자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를 심정지 상태로 빠뜨린 관장이 14일 오후 경기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태권도 관장 A씨는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양주시 덕계동 자신의 체육관에서 B군을 매트 사이에 거꾸로 넣은 채 10~20분가량 방치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7.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태권도학대중태아이구속송치양희문 기자 화성 봉담읍 모텔서 불…1명 심정지 등 18명 중경상"수영중 사라졌어요"…안산 시화호서 신원미상 남성 실종신고관련 기사태권도장 학대사망 아동 모친 "엄벌탄원"…지역민들 동참 힘실어태권도장서 학대당한 4세 아이 부검서 "질식에 의한 뇌 손상"'태권도장 사망' 4세아 유족 "도장 2000만원 올려 급매 내놨다" 분통"합의해 달란 말부터 하더라"…4세 아이 숨지게 한 태권도장에 유족 분노양주 태권도장서 학대당한 4세 아이 11일 만에 끝내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