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보성군은 한국수력원자력 보성강수력발전소와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으로 보성군은 보성강수력발전소로부터 2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 사업비는 5월 2일 열릴 '2025 보성통합축제 개막식' 행사와 '보성 파크골프장 클럽 하우스 건립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강수력발전소는 그동안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며 "더 많은 협력사업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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