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공무원노조 "이상익 군수 악행비 즉각 철거해야"

지난 12일 꽃무릇 축제 당일 수목장 반대 주민들 설치
"마을 발전 저해 이유로 각종 집회·소송으로 행정 방해"

전남 함평군 공무원노조가 23일 성명을 내고 “군수 비방용 비석을 설치한 용천사수목장반대위원회를 비판한다”고 지적했다.(함평군 제공)2024.9.23./뉴스1
전남 함평군 공무원노조가 23일 성명을 내고 “군수 비방용 비석을 설치한 용천사수목장반대위원회를 비판한다”고 지적했다.(함평군 제공)2024.9.23./뉴스1

전남 함평 해보면 광암리 마을 주민들이 지난 12일 용천사 입구에 ‘불통 이상익 군수 악행비’를 세웠다. 주민들은 함평군이 인근 용천사 수목장 인허가 절차를 밟자 이같이 비석을 세웠다.(주민 제공)2024.9.15./뉴스1 ⓒ News1
전남 함평 해보면 광암리 마을 주민들이 지난 12일 용천사 입구에 ‘불통 이상익 군수 악행비’를 세웠다. 주민들은 함평군이 인근 용천사 수목장 인허가 절차를 밟자 이같이 비석을 세웠다.(주민 제공)2024.9.15./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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