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신세계가 봄을 맞아 선보이는 향수 제품들이 MZ세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최근 본관 2층에 문을 연 '불가리 퍼퓸' 매장의 '알레그라 피오리 다모레 오드퍼퓸'은 라즈베리와 장미향이 더해진 향이 특징이다.
신규 프로모션을 통해 알레그라 향수를 구매 시 10㎖향수와 매그니파잉 키트도 함께 증정한다.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프리지아 오 드 코롱'은 투명한 프리지아와 부드러운 아이리스가 어우러진 플로럴 향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니치 향수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는 최근 신상품으로 '본조르노' 라인을 선보인다.
본조르노 라인은 레몬 색상의 향수병처럼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과일의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심한성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봄을 맞아 플로럴하고 프루티한 향을 가진 다양한 향수를 선보인다"며 "광주신세계에서 봄을 닮은 신제품 시향을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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