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붕괴참사 3주기…"피해자 신체적·정신적 트라우마"

부상자 4명 극단선택 생각…유가족 실제 시도
"체계적 치료에 경찰, 소방대원도 포함해야"

광주 학동참사 3주기인 9일 재난참사피해자연대가 광주 동구청 앞에서 '생명안전버스' 기자회견을 열고 트라우마 등 학동참사 현안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재난참사피해자 연대는 2·18 대구 지하철화재, 4·16 세월호, 10·29 이태원참사 등 8개 재난 참사 피해자들이 모여 지난해 12월 발족했다. 2024.6.9/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 학동참사 3주기인 9일 재난참사피해자연대가 광주 동구청 앞에서 '생명안전버스' 기자회견을 열고 트라우마 등 학동참사 현안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재난참사피해자 연대는 2·18 대구 지하철화재, 4·16 세월호, 10·29 이태원참사 등 8개 재난 참사 피해자들이 모여 지난해 12월 발족했다. 2024.6.9/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 학동참사 3주기인 9일 재난참사피해자연대가 광주 동구청 앞에서 '생명안전버스' 기자회견을 열고 학동참사 부상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신체적·정신적 고통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6.9/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 학동참사 3주기인 9일 재난참사피해자연대가 광주 동구청 앞에서 '생명안전버스' 기자회견을 열고 학동참사 부상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신체적·정신적 고통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6.9/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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