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9일 오후 4시22분쯤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지역에서 철거 중이던 5층 건물 1동이 무너져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와 승용차 2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조대가 사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처참하게 찌그러진 시내버스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21.6.9/뉴스1 ⓒ News1 DB관련 키워드광주 건물붕괴 참사광주 학동참사소방경찰구조트라우마사회적 재난 트라우마현대산업개발이승현 기자 박현석 광주 광산구의원 "상근변호사, 현실적 급여 조건 검토해야"보증금 50만원만 내면 2년 거주…광주 광산구 '청년온가' 입주자 모집관련 기사"3년 지났지만 달라진 것 없어" 광주 학동참사 3주기 추모식(종합)광주 학동붕괴참사 3주기…"피해자 신체적·정신적 트라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