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1000일 지나도…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공방 중

[광주 학동참사 3주기] 7월 1심 선고 예정
철거공사 마무리 단계에 장소 옮겨 추모식

2021년 8월 27일 오전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 5층 건물 붕괴 참사 현장에서 법원 관계자 등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 기소된 현장소장 A씨, 굴삭기 기사 B씨와 현장검증하고 있다. 2021.8.27/뉴스1 DB
2021년 8월 27일 오전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 5층 건물 붕괴 참사 현장에서 법원 관계자 등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 기소된 현장소장 A씨, 굴삭기 기사 B씨와 현장검증하고 있다. 2021.8.27/뉴스1 DB

편집자주 ...기본적인 안전 지침을 지키지 않은 날림공사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참사가 벌써 3주기를 맞는다. 1000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유족들의 아픔, 트라우마는 이어지고 책임자 처벌은 매듭지어지지 않았다. 6월 9일의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기획기사를 3편에 나눠 싣는다.

광주 '학동 참사' 2주기인 지난 2023년 6월 9일 오후 광주 동구 증심사입구역 인근 사고 현장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유족들이 헌화한 뒤 오열하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 '학동 참사' 2주기인 지난 2023년 6월 9일 오후 광주 동구 증심사입구역 인근 사고 현장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유족들이 헌화한 뒤 오열하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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