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진전문대는 24일 호텔항공관광과가 한국관광공사 국고 지원 프로그램인 '우수호텔 아카데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호텔항공관광과가 202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2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300여 시간 운영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은 최근 1박2일간 부산의 한 호텔에서 객실 실무, 서비스 매너, 식음료 업장별 서비스, 부대시설 체험 등에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4년부터 한국호텔업협회와 함께 '우수호텔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호텔업계와 교육기관의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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