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국민의힘 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로 등록한 이철우 경북지사는 15일 "소득 10만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 국민이 감동하는 경선"이라며 "상장심사 통과해 비상장 우량주인 이철우가 대한민국의 희망 성장주가 되겠다"고 썼다.
이어 "그동안 자잘한 페이스북 정치 안 하고, 1년에 10만 ㎞를 차 타고 달리면서 현장을 챙기고 실력을 쌓았다"며 "국정원에서 안보를 지키고, 국회의원으로 정책을 만들고, 도지사로 지역발전 시켜서 일 잘한다고 '일철우'로 불리는 제대로 준비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박정희' 이철우가 자유 대한민국을 단단히 지키고 소득 10만불 국민이 부자 되는 시대를 열어 기적을 만들겠다.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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