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는 1기 서구광장 어린이기자단 활동이 시작됐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기자단은 관내 정책, 명소, 주요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어린이 눈높이에서 바라본 서구의 이야기를 구정 소식지 '서구광장'을 통해 전달한다.
관내 거주 초등생 5~6학년 중 11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류한국 구청장은 "어린이 기자단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솔직한 생각으로 서구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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