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예안면·도산면 주민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에서 국가유산청과 경북도 등 관계기관이 산불 피해를 막기 위해 극락전(국보)과 고금당(보물)을 비롯해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물과 보물 등을 불에 타지 않는 유리섬유 소재의 방염포(방열포)로 감싸고 있다.  2025.3.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에서 국가유산청과 경북도 등 관계기관이 산불 피해를 막기 위해 극락전(국보)과 고금당(보물)을 비롯해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물과 보물 등을 불에 타지 않는 유리섬유 소재의 방염포(방열포)로 감싸고 있다. 2025.3.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안동시는 26일 오후 5시40분 산불 확산에 따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명령을 내렸다.

안동시는 "강한 바람으로 산불 확산 중"이라며 "예안면과 도산면 주민들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공지했다

지난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의 확산으로 전날 안동에서는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newsok@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