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청송군이 25일 오후 4시55분쯤 파천면 덕천리·신흥리, 안덕면 지소리·노래리 주민들에게 '소노벨 청송으로 대피하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청송군은 불이 군 경계인 5~6km까지 다가오자 청송국민체육센터 등 총 23개소에 대피소를 마련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민 대피용 대형 버스 3대를 군청에 대기 시켰다.
현재 주왕산국립공원 경계 지점인 약 4km 까지 확산하고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복지시설 입소자 299명은 버스 30대로 청송의료원 등 8개소로 이송시킬 준비를 마쳤다.
청송군 관계자는 "산불 확산에 대비해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60명 등 총 360명을 현장에 투입할 준비시키는 한편 유관부서와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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