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3일 경북 김천의 한낮 최고기온이 28.7도까지 치솟았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기온은 김천 28.7도, 구미 28.5도, 안동 옥동 28.2도, 고령 28도, 대구 27.9도, 경산 하양 27.9도, 경주 27.8도, 구미 선산 27.7도를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은 "24일과 25일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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