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4월 3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 식품중앙행사장에서 '2025 상반기 와인 창고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첫 대규모 와인 행사인 이번 창고전에는 가성비 높은 실속형 제품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가격대별로 만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백화점 측은 전년 행사보다 20% 물량을 늘린 약 6만 병을 준비했다.
주류 수입과 유통을 영위하는 '신세계 L&B'가 직접 수입한 한정 상품으로 이뤄진 세트 상품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앙드레끌루에 그랑리저브', '뿌삐유' 등 프랑스 와인으로 구성된 '프랑스 레전드'(9만 9000원)와 '폰토디 끼안티 클라시코', '프레스코발디' 등 이탈리아 와인으로 조합된 '이탈리아 베스트'(12만 원)가 있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신백리워드 7%를 증정하는 와인 브랜드 사은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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