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남구는 다음 달 3~13일 '2025년 상반기 남구 청년인턴 일 경험 사업' 신청자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층의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 취업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청년에게 행정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상자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선정된 15명은 3월10일부터 4개월간 남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남구 시설관리공단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남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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