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40대 여성 죽어갈 때…경찰 4명 파출소서 자고 있었다

최소 5번 살릴 기회 놓쳐…상상초월 근무태만 적발

김남희 생활안전부장(가운데)을 비롯한 경남청 지휘부가 30일 경남청 출입기자실에서 하동 순찰차 사망 사건과 관련해 브리핑 도중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2024.8.30/뉴스1 강정태 기자
김남희 생활안전부장(가운데)을 비롯한 경남청 지휘부가 30일 경남청 출입기자실에서 하동 순찰차 사망 사건과 관련해 브리핑 도중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2024.8.30/뉴스1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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