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리고 있는 제19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자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박상미 주유네스코대표부대사(가운데) 등 정부 대표단이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는 공동체의 평화와 소속감을 조성하고, 문화다양성 증진을 인정받아 한국의 23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국가유산청 제공.관련 키워드장담그기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장담그기문화김일창 기자 기자협회 등 언론단체 "비상계엄 선포는 민주주의 파괴""제2의 데보라 스미스"…'2024 한국문학번역상 시상식' 개최관련 기사'장 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韓 유산 23개로 늘어(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