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고고학자,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서 2600권 기증…총 1.5만권
구라쿠 요시유키(工樂善通) 오사카 부립 사야마이케(狹山池) 박물관 명예관장이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에 일본의 고고학 및 역사학 관련 도서 약 2600권을 추가로 기증했다.국립중앙박물관은 구라쿠 관장이 기증한 책이 지난 2004년 1만 2000권을 포함해 이번 기증으로 총 1만 4600권이 됐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이번에 추가 기증한 도서는 일본 고고학 및 역사학을 중심으로 한 단행본과 발굴조사 보고서 약 1900권, 학술지 등 연속간행물 약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