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한국인 소설가 한강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 작가 가운데 노벨 문학상 수상은 한강이 처음이다. 사진은 작년 11월14일 열린 한강 작가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 모습. (뉴스1DB)2024.10.10/뉴스1관련 키워드노벨문학상한강한림원스웨덴김정한 기자 2024 중국경제사회포럼, 운명공동체와 세계 현대화 건설 모색"청년 예술가들의 K-클래식"…'아르코 앙상블 in 유럽' 창단 공연정수영 기자 "소리꾼이 들려드려요, 기 드 모파상의 기막히게 리얼한 인간사""당신 마음 훔쳤던 무법자의 귀환"…'서부의 아가씨' 12월 개막관련 기사인천북구도서관, 노벨문학상 기념 '한강의 기적' 프로그램 운영'한강 열풍'에 특별서가 운영…익산시 "노벨문학상 같이 읽자"'밤차' 작곡가 유승엽, 한강 노벨문학상에 축하곡 발표"한강의 힘"…제주 4.3, 광주 5.18 관련 도서 판매 동반 상승美문학평론사이트도 한강 기자회견 거부에 주목…"전쟁 등 국가폭력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