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무대로 간 스타들…식지 않는 '임윤찬 신드롬' [2024 총결산-공연]
올해 국내 공연계는 '별들의 귀환'으로 들썩였다. 전도연, 황정민을 비롯해 안은진, 문소리, 이희준 등 스타 배우들이 대거 연극무대에 올랐다. 유승호, 이동휘 등 매체에서 활약하다 무대에 첫 도전장을 내민 스타들도 눈에 띄었다.클래식 공연계에선 '임윤찬 신드롬'이 계속됐다. 임윤찬은 '클래식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영국 그라모폰상 2관왕에 이어 디아파종 황금상도 받으며 케이(K) 클래식의 위상을 높였다.공연계 '큰 별' 김민기 전 학전 대표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