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원 '제1회 림LIM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포도알만큼의 거짓'의 이돌별 작가가 19일 서울 종로구 문화공간 길담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제1회 림(LIM) 문학상은 대상에 '눈사람들, 눈사람들'의 성수진 작가, 우수상에 '포도알만큼의 거짓'의 이돌별 작가, 가작에 '우주 순례'의 고하나 작가, '얼얼한 밤'의 이서현 작가, '날아갈 수 있습니다'의 장진영 작가가 각각 상을 수상했다. 2024.12.1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소영현 문학평론가(열림원 제공)관련 키워드열림원림문학상소영현성수진이돌별고하나이서현장진영정수영 기자 "개성 다양한 시대에 1명만 뽑는건 문제…림문학상 만든 이유는"베토벤 교향곡에 숨겨진 뒷얘기…클래식·드라마의 만남 '클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