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샤오미코리아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15 울트라와 태블릿 '샤오미패드7', 스마트워치 '샤오미워치S4' 등 신제품 3종을 오는 25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샤오미15 울트라는 블랙, 화이트, 실버 크롬 3종 색상으로 출시된다. 16GB램, 512GB 저장용량 모델의 출시가격은 169만 9000원이다.
샤오미패드7은 그레이, 블루, 그린 3종 색상으로 출시된다. 8GB 램, 128GB 저장용량 모델은 45만 9800원, 8GB 램, 256GB 저장용량 모델은 49만 9800원이다.
샤오미워치S4는 블랙, 실버 컬러는 18만 8000원, 레인보우 컬러는 20만 8000원에 판매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샤오미 15 울트라 구매자에게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유튜브 프리미엄, 드래곤패스 공항 VIP 라운지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출시 당일 한정으로 샤오미15 울트라 포토그래피 키트 레전드 에디션(정가 19만 9000원)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샤오미코리아는 샤오미15 울트라 출시를 기념해 라이카와 함께하는 샤오미 마스터클래스도 서울 안국역 인근에서 오는 4월 3일 개최하기로 했다.
샤오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에서는 '줌인서울'(Zoom-in Seoul)을 주제로, 사진작가 채경완(케이채)의 진행 아래 샤오미15 울트라의 망원 카메라를 활용한 이론 및 출사 실습 등 특별한 사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참가자는 샤오미15 울트라 또는 14T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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