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양새롬 기자 = KT(030200)의 통신상품 유통 전문 그룹사인 kt m&s는 전국 통신판매점을 위한 통합 설루션 코코넛이 '2025 국가산업대상'에서 2년 연속 통신 유통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동아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각 분야의 우수한 기업의 경영성과, 기술혁신, 사회적 책임 활동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코코넛은 판매점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물류, 정산,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코코넛 컨설팅을 통해 복잡한 요금제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분석해 주는 플랫폼이다.
향후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소비자의 통신사용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최적 요금제를 자동 추천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실시간 계산해 판매점과 고객 모두에게 최상의 선택을 제공하는 게 목표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flyhighro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