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연말을 맞아 '광고형 스탠다드 첫 달 1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 구독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PC 및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한 구매 시 자동으로 할인 적용된다.
광고형 스탠다드는 지난 3월 국내 사업자 최초로 출시한 요금제로, 월 구독료 5500원으로 실시간 라이브 채널과 드라마, 영화, 스포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광고형 스탠다드 구독 시 남자 프로농구(KBL) 중계는 물론 인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와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티빙 관계자는 "아직 티빙을 경험해 보지 않은 이용자라면 올해 최저 구독료로 티빙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개했다.
한편 티빙은 연간 이용권 신규 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연간 이용권 최대 45% 할인을 제공하는 '티빙 페스타 2024'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연간 베이식(6만8000원), 연간 스탠다드(9만2000원), 연간 프리미엄(11만2000원) 등이다.
flyhighro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