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세라젬은 2025년 KPGA 투어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2005년부터 시작해 KPGA 투어에서 6번째로 오래된 대회다. 올해 총상금은 10억 원이며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라젬은 KPGA와 2021년부터 5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열리는 KPGA 대회에는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후원 제품인 마스터 V9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 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등 6가지 효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품의 '스포츠·골프 모드'는 운동 후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 등, 골반, 허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해 근육통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다른 후원제품인 파우제 M6에는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을 탑재해 고온으로 운동 후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세라젬이 후원한 제품들은 우승자 부상, 갤러리 경품, 홀인원 경품 등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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