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코웨이(021240)는 환경부와 '취약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 한국환경기술원, 민간 기업이 함께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유해인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코웨이는 2018년부터 8년 연속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회취약계층의 건강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웨이는 실내 공기 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 관리 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해당 사업 외에도 2015년부터 환경부와 지하수 취약 지역 주민을 위한 '안심지하수 지원사업' 등을 통해 정수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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