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랐다"vs"깎았다" 논란의 배달비…뭐가 맞는거죠

[Q&A]배달앱 상생안 둘러싼 논란에 현장은 '혼란'
2.0~7.8% 차등 수수료 적용…업주 부담 최대 40% 경감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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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중개수수료 인하 상생방안을 마련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4일 배달앱 상생협의체가 12차 회의를 열고 내년부터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중개수수료를 현행 9.8%에서 거래액(각 배달앱에서 발생한 매출액) 기준 2.0∼7.8%로 낮추는 차등수수료 방식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건당 배달비는 기존보다 200~500원 오른다. 사진은 15일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 붙어있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스티커. 2024.11.1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중개수수료 인하 상생방안을 마련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4일 배달앱 상생협의체가 12차 회의를 열고 내년부터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중개수수료를 현행 9.8%에서 거래액(각 배달앱에서 발생한 매출액) 기준 2.0∼7.8%로 낮추는 차등수수료 방식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건당 배달비는 기존보다 200~500원 오른다. 사진은 15일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 붙어있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스티커. 2024.11.1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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