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율 동일' 배민·쿠팡이츠, 고객 모시기 경쟁 더 치열해진다

쿠팡이츠, 배민 상생안 수용…3년간 2~7.8% 차등수수료 적용
'소비자 혜택' 무기로 추격한 쿠팡이츠…"조건 같아져 더 치열"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 붙어있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스티커. 2024.11.1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 붙어있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스티커. 2024.11.1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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