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오늘부터 '배민클럽' 유료화…소비자·가맹점의 선택은

배민클럽 월 구독료 1900원…사전 가입자는 연말까지 '무료'로
입점업체는 가게 노출·마케팅 효과 누려…'배달비 부담' 호소도

서울의 한 음식점에 배달의민족 가맹점을 알리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 모습.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의 한 음식점에 배달의민족 가맹점을 알리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 모습. ⓒ News1 이재명 기자

배달의민족 앱 배민클럽 티저광고(배달의민족 앱 캡처)
배달의민족 앱 배민클럽 티저광고(배달의민족 앱 캡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배달대행 업체 앞에 배달용 바이크가 주차되어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배달대행 업체 앞에 배달용 바이크가 주차되어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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