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21일 시작됐다.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각 9명으로 이뤄진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1차 전원회의를 연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종업원이 일을 하는 모습.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서 공익, 사용자, 근로자 위원들이 회의 진행 및 공개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관련 키워드최저임금최저임금위원회차등적용중소기업소상공인김형준 기자 이탈리아가 인정한 파라다이스시티 레스토랑…伊상공회의소 인증"적외선 센서로 이븐한 밥맛"…쿠첸, 2024년형 'IR미작' 출시관련 기사"소상공인 목 조르는 최저임금 1만원, 경제 뒤틀고 있다"서사원 해산 등 공공 돌봄 위축 우려…"돌봄노동 가치 인정해야""늙고 아픈데 돌볼 사람 없어" 오세훈표 '外人간병인' 문 열리나여야, '임금체불 특위' 공감대…김문수 빠진 '반쪽 국감'(종합)고용차관 "필리핀 가사관리사 만족도 높아…최저임금 차등적용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