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21일 시작됐다.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각 9명으로 이뤄진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1차 전원회의를 연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종업원이 일을 하는 모습.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서 공익, 사용자, 근로자 위원들이 회의 진행 및 공개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관련 키워드최저임금최저임금위원회차등적용중소기업소상공인김형준 기자 "인구감소지역 기업에 200억 지원"…중기·행안부, 인구활력펀드 조성"짧은 머린 1분만에 마르네?"…필립스 8000 시리즈 드라이어[써봤구용]관련 기사박봉에 MZ공무원 '줄사표'…정부 '3%+알파' 추가인상 검토내년 최저임금 '1만30원' 고시…'1만원 시대' 열렸다'필리핀 이모님 모시기' 경쟁률 최소 3대1…이달 초 한국 땅 밟는다"목돈 들어도 기계 사야죠"…최저임금 1만원 '해고' 역설 부른다최저임금 1만원 넘었다…경제계 "취약계층 일자리 악영향"(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