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티오더는 모바일 앱으로 '테이블오더 태블릿'을 관리할 수 있는 '티오더 사장님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티오더 사장님앱은 마스터 태블릿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모바일 앱에 담았다.
사장님 앱 전용 신규 서비스로는 대기 관리 서비스인 '티오더 웨이팅'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고객 호출·방문 체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티오더 사장님 앱은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티오더 관계자는 "기존 고객은 앱 다운로드와 회원가입 후 매장 연동을 신청하면 영업일 기준 최대 3일 내 관리자 승인 이후 앱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기존 마스터 태블릿은 식당 직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실무용 태블릿이라면 티오더 사장님앱은 사장에게 초점을 맞췄다"며 "추후 커스텀 테마 관리, 호출 옵션 설정, 주문 내역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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