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크린토피아는 제주지역 가맹점주를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지난 2월 제주 지역에 첫 지사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총 10개 가맹점을 열고 운영하고 있다"며 "선착순으로 신청한 추가 10개 점에 대해 400만 원 상당의 가맹비 면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크린토피아는 올해 제주 진출(2월)을 기념해 1월 중 선계약한 10개 가맹점에 대해 가맹비 면제를 제공했다.
크린토피아는 전국 33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국내 세탁시장 점유율 1위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가맹 비즈니스 모델로 △세탁편의점 △세탁멀티숍(코인 빨래방 결합)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등을 운영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자사와 함께 미래를 함께할 예비 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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