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발길 끊이지 않는 무한리필 삼겹살전문점 ‘삼겹싸롱’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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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스트레스 받거나, 술 한잔 하고 싶은 날이면 한국인들은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외친다.그만큼 삼겹살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음식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대표 외식 메뉴라고 할 수 있다.

삼겹살전문점이 흔한 것도 현실이다. 번화가를 비롯해 주택가 골목 등 어디에서나 삼겹살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 하지만 아무리 수요가 많다고 해서 모든 삼겹살전문점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고급숯 초벌 삼겹살무한리필전문점 ‘삼겹싸롱’과 같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를 갖춘 곳이 잘 된다. ‘삼겹싸롱’은 품질 좋은 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으로,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무한리필 고깃집은 품질이 좋지 않다’라는 편견을 깨뜨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인 1인당 9900원만 있으면 누구나 숯불에 초벌한 최고급 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데, 화덕에 구운 삼겹살로 유명한 ‘화통삼’에서 만든 제2의 브랜드이기 때문에 고기 굽는 노하우에 있어서는 믿을 만하다.

게다가 고기와 함께 즐기면 맛이 배가 되는 크레이지 핫&허니 스위트 소스와 같은특제 육장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무한리필 삼겹살전문점과 차별화를 이룬다. 소스와 야채, 삼겹살을 한데 모아 쉽게 구워먹을 수 있는 원소스 트레이는 특허 출원했기 때문에 더욱 경쟁력이 높다.

이 외에도 소시지, 떡갈비, 찌개류, 면류, 밥류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구비돼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경쟁력에 힘입어 ‘삼겹싸롱’은 론칭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전국에 가맹점을 보유한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삼겹싸롱’의 관계자는 “무한리필 고깃집의 편견을 확실히 깨면서 ‘삼겹싸롱’은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 경쟁력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입점하는 곳마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맹점들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한편, ‘삼겹싸롱’은 전국에 40여개 매장이 운영 중에 있으며, 8월에는 김포사우점, 인하대점, 대전유성점, 천호로데오점이 오픈을 완료했다. 울산성남점과 개봉점, 동탄북광장점, 부천원종점, 영등포역점 등이 오픈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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