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 집단 사직이 장기화되고 있는 7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1동 6B 병동에 출입금지 팻말이 붙어있다. 해당 병실은 전공의 이탈로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되자 입원환자가 감소해 폐쇄했고, 병동 의료진들은 응급·중환자실과 필수의료과에 재배치했다. 2024.3.7/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장기화 되면서 의료 공백 사태가 커지고 있다. 7일 오전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를 향해 의료진이 진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3.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증원필수의료대책이훈철 기자 한미약품, 'EZH1·2 이중 억제' 차세대 항암신약 임상 내용 발표SCM생명과학 화장품, 中 진출…"중국 국유 지주기업과 계약 체결"천선휴 기자 정부 "의료계, 의대정원·개혁과제 합리적 대안 제시하면 마음 열고 논의"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적극 권고"관련 기사"전공의도 아닌데 대표 맞나?"…시험대 오른 박단 리더십한동훈, 의료계 추석 면담에도 지지부진…의정협의체 출범 '불투명'8개 의사단체 "정부 태도 변화 없어…협의체 참여 시기상조"(종합)의료계 버티기에 정부 엇박자·야당 압박…한동훈 사면초가국힘 발표 '협의체 참여' 의사단체 '손사래'…추석 전 출범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