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떠난 전공의 1만명 자리 간호사가 메운다…"불법 의료 우려"(종합)

건보 재정 1882억원 지원…간호사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허용
이탈 전공의 1만1219명…의료 공백 피해 400건 돌파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 이탈을 시작한 지 8일째인 27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한 간호사가 업무를 보고 있다. 2024.2.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 이탈을 시작한 지 8일째인 27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한 간호사가 업무를 보고 있다. 2024.2.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 집단 사직이 장기화되고 있는 7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1동 6B 병동에 출입금지 팻말이 붙어있다. 해당 병실은 전공의 이탈로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되자 입원환자가 감소해 폐쇄했고, 병동 의료진들은 응급·중환자실과 필수의료과에 재배치했다. 2024.3.7/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 집단 사직이 장기화되고 있는 7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1동 6B 병동에 출입금지 팻말이 붙어있다. 해당 병실은 전공의 이탈로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되자 입원환자가 감소해 폐쇄했고, 병동 의료진들은 응급·중환자실과 필수의료과에 재배치했다. 2024.3.7/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장기화 되면서 의료 공백 사태가 커지고 있다. 7일 오전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를 향해 의료진이 진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3.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장기화 되면서 의료 공백 사태가 커지고 있다. 7일 오전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를 향해 의료진이 진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3.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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