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자유여행 특화 플랫폼 몽키트래블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지사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몽키트래블은 태국 본사를 기반으로 베트남, 필리핀, 대만, 괌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번 모집은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 확장을 위한 것이다.
모집 조건은 현지의 법인, 사무실, 직원을 갖춰야 하며 결제를 위한 한국 내 법인을 보유해야 한다.
몽키트래블 본사는 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며 각 지사는 독립적 운영 및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다.
상세한 모집 요건과 신청 방법은 몽키트래블의 B2B 사이트 '윈윈트래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1년 태국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로 출범한 몽키트래블은 3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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