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는 지난달 29일~30일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서울시수의사회 주최 '2025년 춘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에 참가해 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1일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 따르면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수의사들에게 다양한 보호자들의 임상질문 사례와 반려동믈의 컨디션에 따른 적정한 영양제 급여 정보, 상황에 따른 보호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닥터레이 간 영양제 베가(VEGA)와 췌장 소화효소제 판크레타(PANCRETA)에 대한 유효성분과 동물병원 처방시 필요한 키포인트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가는 간기능이 약화되고 활력이 떨어진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제(보조제)다. 핵심 원료인 SAMe, 실리빈, L-글루타티온, L-오르니틴 등 4가지 원료의 시너지 효과로 활력을 되찾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반려동물의 췌장기능을 높여주는 영양제 판크레타는 구토, 설사 등 소화장애 개선에 도움을 준다. 노화로 인해 소화기능이 약화된 강아지, 고양이에게 강력하고 안전한 소화효소 작용으로 일상생활에 안정감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허지윤 부사장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인 급여, 영양제 트렌드에 수의학 임상이 촘촘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닥터레이'가 흐름을 리드할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의사 임상 컨퍼런스에도 적극 참여해 반려동물 영양제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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