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7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마이비 마곡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 개막했다.
개막일인 이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베이비페어는 임신을 앞둔 예비엄마들과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등 관람객으로 붐볐다.
한편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태어난 아기는 2만3천947명으로 작년 1월)과 비교하해 2천486명(11.6%) 증가했다.
1월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2015년(685명)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1월별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1월보다 0.08명 증가한 0.88명을 기록했다.
임신, 출산 등 육아와 유아용품, 교육용 교재와 문구 등이 전시되는 이번 베이비페어는 3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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