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DX 플랫폼 전문 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가 IT 도서 'AX 2025 : 세상을 변화시키는 AX'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AI 기술은 이미 일상 깊숙이 자리 잡았고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우리는 인공지능시대를 어떻게 대비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사고가 필수적인 시점이다.
AI 전환(AX) 핵심 전략을 담은 신간 'AX 2025 : 세상을 변화시키는 AX'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AI 전환이 가져올 변화와 이에 대비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AI가 산업과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사회 전체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다룬다. 특히 기업과 개인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과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이 책은 AI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산업과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끄는 요소임을 강조한다. 특히 제조업, 금융, 헬스케어, 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는 과정이 상세히 소개된다.
아울러 AI가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서비스 혁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어떻게 높이고 있는지 또한 AI가 만들어내는 윤리적·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개인이 변화하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뿐만 아니라 AI 산업의 현장을 조명하고 각 기업이 추진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비전을 상세히 담았다. 이를 위해 AI 오토메이션 기업 이든티앤에스(대표 김연기), AI 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대표 정우철), 산업용 AI 플랫폼 기업 몬드리안 AI(대표 홍대의) 등 유망 AI 기업과의 인터뷰를 수록했다.
저자인 윤여주 윤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AI가 일으키는 혁신의 물결은 특정 산업이나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 모두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AI를 이해하고, 그 흐름에 동참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과제"라고 전했다.
이어 "AX는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니라, 사회와 산업 전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개념"아라며 "이 책이 AX시대를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AI 기술이 인간과 협력하며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기업과 개인 모두가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간 'AX 2025 : 세상을 변화시키는 AX'는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alexe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