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가전 최대 행사인 '웰컴 투 비스포크 AI(Welcome to Bespoke AI)' 미디어 행사를 오는 28일로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삼성전자는 26일 '웰컴 투 비스포크' 미디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행사를 연기했다.
한 부회장이 담당했던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신제품 공개 행사인 '웰컴 투 비스포크' 행사를 준비해 왔다. 특히, 한 부회장이 직접 행사 기조연설자로 나설 예정이었다.
삼성전자는 한 부회장의 장례가 모두 마무리된 후 행사를 진행하고자 28일로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37년 삼성맨으로 삼성전자 TV 글로벌 1위의 주역으로 꼽혔던 한 부회장은 이날 별세했다. 삼성전자는 한 부회장의 유고에 따라 대표이사를 전영현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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