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이산컨설팅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줍깅'(가볍게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성당에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매년 기부 목표를 세우고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으로 진행하며,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과 함께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왔다.
이산컨설팅그룹은 2016년 설립한 국내 및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기술거래기관이자 사업화 전문회사다.
이들은 기업·대학·연구소·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기획, 기술경영 사업화, 창업·기업설립, 기술이전, 산학연 사업화 네트워크, 글로벌 진출 컨설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권혁 이산컨설팅그룹 대표는 "임직원이 하나가 돼 ESG 경영을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영향력을 전하며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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