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어느 한쪽은 치명상"…HD현대-한화, KDDX 수주전 또 '으르렁'

HD현대重, 한화오션 기본설계한 대형시험선 수주…한화 "HD현대 기본설계 KDDX도 그렇게 경쟁입찰로"
HD현대 "방산물자 KDDX는 수의계약 원칙"…'3세' 정기선-김동관 '자존심 싸움' 가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조감도.(HD현대중공업 제공)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조감도.(HD현대중공업 제공)

HD현대 정기선 부회장과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HD현대 정기선 부회장과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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