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반공모 유상증자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시장 혼란과 주주, 투자자 우려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사과한다"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 2024.11.1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고려아연영풍최동현 기자 최윤범 '노림수' 집중투표…고려아연 "적법" vs MBK "경영권 방어 꼼수""TSMC처럼 주 52시간 적용 예외 필요"…반도체·2차전지·바이오, 규제 과도관련 기사MBK·영풍, 가처분 취하…고려아연 "질 듯하니 면피" 비판(종합)고려아연, '자사주 처분금지' 가처분 취하에 7%대 강세[핫종목]영풍·MBK, 고려아연 자기주식처분금지 가처분신청 취하경영권 분쟁에 총선·계엄까지…'테마'로 얼룩진 증시[2024 핫종목 결산]④최윤범 '노림수' 집중투표…고려아연 "적법" vs MBK "경영권 방어 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