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반공모 유상증자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시장 혼란과 주주, 투자자 우려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사과한다"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 2024.11.1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고려아연영풍최동현 기자 '항공 탄소중립' SAF 주인공 DS단석…바이오에너지 큰그림 순항손 내민 한화오션에 HD현대 "원칙대로"…8조 군함전쟁 '변곡점'관련 기사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MBK·영풍, 사기적 부정거래"고려아연, 전구체 이어 국가핵심기술 또 신청…"MBK 엑시트 봉쇄""경영권 방어 시인" vs "허위 짜깁기"…MBK-고려아연 또 공방(종합)최윤범 "적대적 인수 막겠단 생각에"…MBK·영풍 "경영권 방어 시인"MBK·영풍 "고려아연 '국가핵심기술' 지정 환영…해외유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