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선·MRO 점찍은 정기선·김동관…'20조 대어' 美함정 수주전

HD현대重·한화오션, 특수선 수출+MRO 수주 박차…새 먹거리 낙점
美 함정 MRO 해외 수주 검토에 경쟁…정기선·김동관 '성과 대결'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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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 사진 왼쪽 세 번째)이 2월27일 카를로스 델 토로 미 해군성 장관에게 함정 건조 시설 및 기술력을 소개하고 있다.(HD현대·한화오션 제공)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 사진 왼쪽 세 번째)이 2월27일 카를로스 델 토로 미 해군성 장관에게 함정 건조 시설 및 기술력을 소개하고 있다.(HD현대·한화오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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